
현재 우리가 구현한 페이지로는 올바르지 않은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입력하여 로그인을 시도해도 아무런 반응이 일어나지 않아, 간단한 오류메세지를 보여주는 기술 구현을 하기로 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 파트를 맡은 내가 구현을 하기로 했는데, 오류 메세지를 보여주는것은 생각보다 간단하게 해결됐다! 컨트롤러 로그인 메서드에서 login값 실패인 경우에 값을 추가합니다. 조건문에 의해서 login이 되지 않은 경우에만 msg라는 정보에 false 값이 들어가서 전송됩니다. 이 값은 다른 페이지로 이동하거나 새로고침을 하면 없어지는 일회용 값이니 참고하시길! 그리고 로그인 jsp에는 로그인이 실패했을 경우 표시될 간단한 텍스트를 입력합니다. 그러면 로그인이 실패했을 때 우리가 원했던 것처럼 간단한 오류 메세지가 뜨..

열심히 프로젝트를 진행하던, 우리 팀에게 크나큰 시련이 다가왔다.. 이번 프로젝트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로그인 파트이다. 단순히 회원가입을 통한 로그인이 아니라, 우리 학교 사람들만 사용할 수 있게 구현하고 싶어서 생각했던 게, 우리 학교 학생포탈 사이트의 ID와 Password를 이용하여 우리 어플을 사용할 수 있게 하고 싶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학교 포탈 사이트에서 로그인이 되는 경우와 안되는 경우의 응답값을 활용하여, 우리가 원하는 응답값을 받는 경우에는 우리의 화면을 보여주는 방식을 채택하기로 했다. 처음에 단순하게 생각했던 이 방법이 점점 미궁으로 빠지기 시작했다. 인터넷에 관련 예제들을 찾아 서치했지만, 마땅히 좋은 코드가 보이지 않았고, 각종 책들과 유튜브로 전전긍긍하던 그때, ..

모든 준비는 끝 ! 개발환경 설정도 끝났고, 깃 연결도 완료! 신나게(?) 개발만 하면 된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첫번 째 관문이 게시판을 구현해야 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게시판에 글을 쓰고, 글을 수정하고, 글을 삭제하고, 댓글을 작성하고, 페이지를 만들고 등등 여러가지 기술을 구현해야 한다. 오늘은 그 첫번 째 단계로, 게시판에 글을 썼다고 가정한 후, 그것을 페이지에 나타나게 구현해보겠다. 먼저 생성한 Spring Project에서 WEB-INF/views에 board라는 폴더를 생성한 후, 실제로 보여질 화면 list.jsp파일을 넣어준다. 즉, WEB-INF/views/board/list.jsp 로 생성한 후에 jsp파일 헤더 부분에 jstl 사용을 위한 url과 한글 패치 페이지 언어 스크립트..

깃허브를 사용하면 프로젝트의 규모와 인원에 관계 없이, 프로젝트의 버전 관리를 보다 용이하게 할 수 있다. 제일 먼저 깃허브에 회원가입을 한 후, 프로젝트를 생성한다. 이렇게 만들면 해당 프로젝트의 URL이 만들어지게 되고( 따로 만드는 건 보이지 않겠습니당 ㅎㅎ) 스프링으로 돌아가서 우측 상단에 있는 Open Perspective 버튼을 클릭 한 뒤 GIT을 선택합니당 Clone a Git repository 를 선택후에 Clone URL로 아까 프로젝트 생성할 때 만들어진 URL을 넣어준다. 지금은 보이기만 할 뿐 안에는 아무것도 있지 않다. 다시 스프링으로 돌아가 커밋할 프로젝트를 우클릭하고 Team -> Share Project를 클릭한다. Add to index 를 눌러주고 commit 버튼을 ..

이번 프로젝트의 핵심은 게시판을 주축으로 만들어지는 채팅 APP이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Open JDK 1.7, STS 3(스프링 툴), Tomcat 9.0V, My SQL을 사용한다. 스프링 부트와, 스프링 레거시중에 팀원끼리 고민을 많이 했지만, 스프링 레거시로 하기로 결정하고! 이클립스 마켓플레이스에서 다운을 했다! Jdk와 Tomcat은 구글 서치로 각각 페이지에서 적절한 버전을 다운로드 해준다. 모든게 준비 됐으면 eclipse에서 스프링 레거시 프로젝트를 생성하고, 각종 라이브러리와, 버전을 관리해주는 pom.xml 파일을 열어서 Java버전, Spring Framework의 버전 My SQL버전등을 자신이 다운로드한 버전에 맞춰서 설정을 해준다. 톰캣 서버도 연결해주면 기본적인 세팅은 완료..

첫 번째 프로젝트인 Chaeum을 끝내고, 두 번째 프로젝트를 시작하기 위해 결성된 멤버 6명 이건, 전민우, 정승필, 이서경, 차예은, 안형관 나를 비롯한 남자 4명은 서버와 기술적인 부분을 담당하는 백엔드를 맡고, 서경이와 예은이는 프론트와 디자인적인 요소들을 담당하기로 했다. 첫 번째 프로젝트인 Chaeum을 꽤나 성공적으로 마치고, 교수님과 멘토님들에게 적절한 피드백을 받은 후 생각했던 것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겪었던 여러 오류사항들을 문서로 기록해둔다면, 프로젝트가 끝나더라도 내가 어떻게 이 오류들을 해결하고 극복했는지 그 때 당시의 감정을 오롯이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서 두번 째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나만의 기술 블로그를 작성해보기로 결심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첫 번째 프로젝트와는 다르게 ..